作者 = 댄 카이넨(제작) , 캐롤 카우프만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야생』. 누구나 야생동물과 마주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책으로, 고양이처럼 혀로 발톱을 핥고 있는 표범과 눈 덮인 산비탈의 풀숲에서 커다란 날개를 펄럭이고 있는 알바트로스, 새끼를 앞세우고 걸어가고 있는 어미 코뿔소까지, 모두 여덟 종류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합니다.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바다』. 물결치듯 해초 사이를 오르내리는 해마와 결코 잊지 못할 눈빛의 샌드타이거상어, 어룽거리는 빛 사이로 꿈꾸듯 날아오르는 푸른바다거북까지, 모두 여덟 종류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합니다.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공룡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공룡』. 공룡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은 들어보았을 무시무시한 이빨을 지닌 티라노사우루스와 평원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사우로포세이돈, 날카로운 뿔을 휘두르며 싸우고 있는 트리케라톱스까지, 모두 여덟 종류의 공룡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합니다.
포티큘러 기법을 통해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남극 북극』. 먹이를 향해 급강하하는 흰올빼미와 육중한 몸을 이끌고 움직이는 바다코끼리, 하얀 눈 위를 달리는 푸른 눈의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극지방의 동물들이 3D 영화에서처럼 움직이며 우리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