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 = 조대현 , 정덕진
아이슬란드의 모든 자료를 사진과 함께 제공하는 정통 가이드북이 더욱 보강하여 나타났다. 아이슬란드 책을 쓰기 위해 매년 아이슬란드 전역을 여행하고 저자가 직접 아이슬란드인들이 추천하는 각 지역의 맛 집, 숙소 등과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사진과 글로 여행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발트 3국은 점점 대한민국에 다가서고 있다. 발트 3국은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지가 아니다. 발트 3국을 여행하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자연과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물가가 저렴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을 받을 것이다.
스코틀랜드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은 아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만이 가진 신비한 매력으로 시내를 걷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2시간 만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다는 문구 하나로 단번에 대한민국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APEC를 계기로 대한민국에 더 가까이 다가왔다. 인천공항에서 3시간 만에 만나는 새로운 하바롭스크와 2시간 만에 만나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