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書 > 文學
作者:히가시노 게이고
出版社:하빌리스
出版日期:2021-07-26
ISBN:9791136278630
價格:30.91
강에서 떠내려가던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의 이름은 나가미네 에마. 유족은 아버지 나가미네 시게키 단 한 사람뿐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잃고 삶의 의미를 상실한 시게키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음성 메시지가 도착한다.
分類: 文學
作者:정해연
出版社:엘릭시르
出版日期:2021-07-26
ISBN:9788954681155
價格:25.45
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分類: 文學
作者:히가시노 게이고
出版社:소미미디어
出版日期:2021-07-21
ISBN:9791138400428
價格:30.55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행복한 가정을 송두리째 빼앗긴 평범한 가장 스기타 헤이스케.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버스 사고에서 딸 모나미가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딸의 몸에 들어 있는 것은 사고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아내의 영혼이다. 누구도 납득하지 못하는 현실을 숨기고 아버지와 딸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두 사람이지만 일상을 이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아내 나오코와 세 사람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픈 남편 스기타의 미묘한 입장 차이가 풀기 힘든 숙제로 남는다.
分類: 文學
作者:아니 에르노
出版社:열림원
出版日期:2021-07-20
ISBN:9791170400479
價格:23.64
출간 당시 국내 작가들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열림원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이 24년 만에 새롭게 출간됐다.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작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성들의 삶을 이어주는 힘 있는 목소리가 된다. 소설과 자전의 경계를 지우는 ‘칼 같은 글쓰기’의 아니 에르노가 바로 첫 번째 작가다.
分類: 文學
作者:메리 쿠비카
出版社:해피북스투유
出版日期:2021-07-15
ISBN:9791164793501
價格:28.73
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 《디 아더 미세스》로 돌아왔다. 《7년의 밤》, 《완전한 행복》의 정유정 작가가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라고 극찬한 소설이다.
分類: 文學
作者:권비영
出版社:특별한서재
出版日期:2021-07-12
ISBN:9791167030191
價格:25.45
화영은 몇 달 전 의화군(의친왕)과 함께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난 오랜 친구 란사가 독살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화영은 소문이 조작된 것이길 간절히 소원하며, 당당하고 똑똑한 신여성 란사를 떠올린다.
分類: 文學
作者:카르스텐 두세
出版社:세계사
出版日期:2021-07-05
ISBN:9788933871645
價格:28.73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못해 그 원흉이 되는 사람이 사라지길 바란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그런 면에서 『명상 살인』의 주인공 비요른 디멜도 처음엔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로서 그는 밤낮도, 주말도 없이 일해야 했다. 아내와는 마주칠 때마다 싸웠고 소중한 딸의 얼굴은 거의 보지 못했다.
分類: 文學
作者:로라 모리아티
出版社:문학수첩
出版日期:2021-07-05
ISBN:9788983928610
價格:26.91
출간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긴 후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내가 가장 읽고 싶었던, 여성의 내적 성장기를 담은 소설이다!”라는 극찬과 함께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 《샤프롱》이 국내 출간되었다. 《샤프롱》은 그 작품성과 재미를 인정받아 〈뉴욕타임스〉,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등 유수 언론의 추천을 받았고, 〈다운튼 애비〉 마이클 엔그럴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화되었다.
分類: 文學
作者:아니 에르노
出版社:1989Books(일구팔사북스)
出版日期:2021-07-02
ISBN:9791190533089
價格:21.45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당신을 향해 편지를 쓰는 것이다, 그리움도 애틋함도 없이. 당신을 되살린 후, 다시 죽이기 위해서. 자신의 경험을 딛고 세계를 구성하는 작가 아니 에르노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당신’을 마주하는 작품 『다른 딸』이 출간되었다. 작가가 1984년 르노드 상을 받았던 『남자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삶을,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한 여자』에서 어머니의 인생을 기록하였다면, 『다른 딸』이 천착하는 대상은 ‘당신’, 아니 에르노가 태어나기 2년 전에 죽은 언니 지네트이다.
分類: 文學
作者:조남주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1-06-18
ISBN:9788937472060
價格:25.45
조남주 작가의 첫 소설집 『우리가 쓴 것』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27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82년생 김지영』이 1982년생을 중심으로 한 여성 서사였다면 『우리가 쓴 것』은 여든 살 노인부터 열세 살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경험을 다시 읽고 다르게 읽는 확대된 여성 서사다. 여러 시간대에 속한 ‘김지영들’이 연결되며 존재하는 이 책의 첫 번째 이름이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이자 업데이트된 『82년생 김지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다.
分類: 文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