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색연필로 쉽게 색칠할 수 있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햇살이 비추는 정원, 봄바다, 제주도 유채꽃, 진달래가 있는 풍경, 화단과 꽃덤불이 있는 풍경, 풍차가 있는 풍경을 그려보고,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 바다, 몰디브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스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 노을 지는 바다, 숲속을 그려본다.
이 책은 어느 숙소가 깨끗하고 어떤 음식이 유명하고 교통편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흔하디흔한 여행안내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와 여정을 함께 하면서 파리의 구석구석을 탐색해가는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목 그대로 여행이 아니라 산책하는 즐거움이 들어있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