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 = 권여선
作者:
권여선
出版社:
문학동네
出版日期:2023-05-07
ISBN:9788954692526
價格:27.27
유려하고도 엄정한 문장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한국문학이 신뢰하는 이름이 된 작가 권여선이 삼 년 만에 신작 소설집 『각각의 계절』을 펴낸다. 술과 인생이 결합할 때 터져나오는 애틋한 삶의 목소리를 담아낸 『안녕 주정뱅이』(창비, 2016), 에두르지 않는 정공법으로 현실을 촘촘하게 새긴 『아직 멀었다는 말』(문학동네, 2020) 이후 일곱번째 소설집으로, 책으로 묶이기 전부터 호평받은 일곱 편의 작품이 봄날의 종합 선물 세트처럼 한데 모였다.
作者:
권여선
出版社:
문학동네
出版日期:2020-02-14
ISBN:9788954670630
價格:24.55
“한국문학의 질적 성장을 이끈 대표적 작가 가운데 하나”(문학평론가 소영현)라는 평에 걸맞게 발표하는 작품마다 동료 작가와 평단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한국문학의 품격과 깊이를 더하는 작가 권여선의 여섯번째 소설집 『아직 멀었다는 말』이 출간되었다.
作者:
권여선
出版社:
창비
出版日期:2019-04-30
ISBN:9788936434366
價格:23.64
삶의 불가해함을 서늘한 문장으로 날카롭게 그려내며 특유의 비극적 기품을 보여주었던 제4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가 권여선이 3년 만에 펴낸 네 번째 장편소설 『레몬』. 지금까지 저자가 보여주었던 소설들과 확연히 구분되며 완전히 새로운 소설을 읽는 재미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떠들썩했던 여름, ‘미모의 여고생 살인사건’이라 불렸던 비극이 벌어진 후 이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삶을 그리며, 애도되지 못한 죽음이 어떤 파장을 남기는지 집요하게 파고들어가 삶의 의미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