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국립공원 수도 적고 인구도 많아 몰리는 데는 우리나라 못지않게 붐빈다. 로키산맥 서쪽인 서부 10개 주에 29개에 달하는 국립공원 숫자가 말해주듯이 수려하고 장엄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미국인이 선호하는 낭만적인 휴양지에서 그야말로 그림 같은 작은 마을도 만날 수 있다.
명소를 누리는 지혜와 보석처럼 숨겨진 장소까지풍경과 음식, 안전과 편의를 챙기며 미국을 여행하라 미국 여행을 간다면 어느 시기에, 어디로 가면 좋을까? 저자는 망설임 없이 9월 초순에서 10월 중하순, 요세미티 국립공원, 몬태나, 소노마, 힐즈버그, 멘도시노 등에 가라며 명소부터 생소한 지명까지 줄줄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