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 항상 잘해주고 싶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우리 강아지.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우리 강아지. 하지만 우리 강아지가 잘 있는 것인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왜 짖는 건지, 아픈 건지 정상인 건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모두 똑같은 고민과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인터넷의 정보를 믿기에는 불안하고, 어디 마음 편히 물어볼 곳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는 현실. 말 못 하는 강아지도 답답하고, 지켜보는 우리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