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육아, 훈육의 기술을 앞세우지 않고 아이의 감정에 주목한 『아이의 감정이 우선입니다』. 아이의 감정 인정하기는 평화로운 육아의 출발점이다. 부모와 교사 들의 진심 어린 고백과 각계 전문가의 극찬은 조애나 페이버와 줄리 킹의 육아법이 지닌 힘을 증명한다. 육아의 기본 원칙을 담은 1부에서 이론을 쌓고, 문제 상황별 해법을 제시하는 2부를 골라 읽으며 실전에 대비하자. 하나둘 놀라운 경험이 쌓일수록, 이 두꺼운 육아서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