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발효빵에 이론을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활용도 높은 실전 레시피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천연발효빵을 처음 접하게 되면 초보자, 경험 많은 기술자 할 것 없이 누구나 어렵게 느껴진다. 외국 서적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환경의 차이로 쉽게 시도하기 어렵고 일반 제빵법과 사뭇 다른 이론과 제조 과정이 생소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티첼, CJ오쇼핑, 산들애”뿐 아니라 천만 영화 〈광해〉 〈명량〉의 마케팅까지 노희영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30년 경력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가 론칭한 브랜드는 200여 개, 오픈한 매장은 2500여 개에 달한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ㆍ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分類:
非文學
作者:스칼릿 커티스 외
出版社:윌북
出版日期:2020-12-01
ISBN:9791155813249
價格:30.55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스칼릿 커티스는 “마음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샘 스미스, 에마 톰슨, 매트 헤이그, 나오미 캠벨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만의 행보를 이어가는 70여 명의 사람들이 응답을 했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60세 이상의 치매환자 수는 816,393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10대 사망원인에 치매가 포함되었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국가에서도 정책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를 국가사업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지만 어떻게 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1년 전 기획단계에서 이 책의 가제는 〈비건 일상요리 SOS〉였습니다. 건강 또는 신념, 가치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시작하고 또는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그 삶을 지속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채식인으로, 비건인으로 살아가는 데에는 나름의 노하우가 필요해 보입니다.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세계 각지에서 벌어들인 부는 막대하다. 이제 그들은 이제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실행 중이다. 그들을 둘러싼 독점과 세금, 경제 질서 교란 등의 문제는 점점 우리의 생활에서도 그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CEO를 미 의회 화상 청문회에 증인으로 세우는 결과를 낳았다.
이번 책은 한국 전통 사찰음식을 기본으로 한 일상 절밥과 보다 대중화한 채식 메뉴 170가지를 5가지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우선 ’대표 채소 10가지별 음식’ 에서는 일년 내내 챙겨 먹는 채소를 이용한 집밥 메뉴 60품을 선보인다. 이어서 한국인의 밥심 정서에 빠질 수 없는 ‘밥과 죽’ 파트에서는 다양한 솥밥, 별미 채소밥을 알려주며 ‘한국인의 채식 밥상’은 우리 일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를 모았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불필요한 긴장을 일으키는 해로운 몸 사용 습관을 자각하고 멈추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몸 사용법이다. 몸과 마음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130년 전통의 전인적인 건강 기법으로서, 신체의 통증 등 다양한 신체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를 바로잡을 뿐 아니라, 모든 일에서 수행력을 높여 주고 일상적인 활동 전체가 편안히 이루어지게 하며, 마음까지 평화롭게 하여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 준다.
쉽게 상처받고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존감 높이는 법!『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감정사용설명서》, 《당신은 생각보다 믿을만하다》 의 저자이자 독일의 유명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는 이 책에서 매우 특별한 형태의 자신감, 우리가 흔히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완벽하지 않고 실수투성이에 약점이 있는 우리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