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 중심의 풍광을 보여주는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배낭을 짊어진 채 낯선 여행지로 떠난 아티스트들의 날것 그대로의 진짜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출연만으로도 화재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때의 감동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곳, 비행기로 30시간이 걸리는 매혹적인 아르헨티나에서 세 배우가 소환한 젊고 뜨거운 청춘의 열기를 여행서로 느껴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