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書 > 文學
作者:
권지영
出版社:
단비청소년
出版日期:2022-03-27
ISBN:9788963012674
價格:22.73
《너에게 하고픈 말》 시집은 권지영 시인이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서 독립된 나로 당당히 서기 위해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71편의 시로 위로와 공감, 그리고 희망을 건네는 청소년 시집입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기복이 심하고, 또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걱정 또한 많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일 것입니다.
作者:
구병모
出版社:
창비
出版日期:2022-03-27
ISBN:9788936434601
價格:23.64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2009년 출간 이후 멕시코 프랑스 태국 등 9개국에 번역 수출되며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으로, 가족에게서 도망친 한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기묘한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마법 같은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作者:
김선영
出版社:
자음과모음
出版日期:2022-03-25
ISBN:9788954448208
價格:23.64
국내 청소년문학의 오랜 스테디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개정되었다. 10년이 지났지만, 이 소설이 출간 당시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의 울림은 여전히 생생하게 책 속에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作者:
이경희
出版社:
다산책방
出版日期:2022-03-25
ISBN:9791130681290
價格:63.64
한국문학의 오늘과 내일을 잇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산책방 ‘오늘의 젊은 문학’ 시리즈에서 이경희 작가의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를 네 번째 작품으로 선보인다. 『테세우스의 배』로 2020년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질주하는 스토리텔러의 감각을 뽐낸 이경희는 광활한 스케일과 다양한 소재로 장르 소설 팬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作者:
김성일
出版社:
더디퍼런스
出版日期:2022-03-25
ISBN:9791161253435
價格:27.27
소설 속 주인공 성준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동생 성민이 만든 첨단 프로그램인 ‘웨이팅포유’의 존재를 알게 된다. 가상현실을 통해서 아버지를 고향에 보내 드리려고 했다는 동생 성민. 가상현실 프로그램 덕분에 성준은 북한에 가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볼 수 있게 된다.
作者:
김승주
出版社:
동아엠앤비
出版日期:2022-03-25
ISBN:9791163635680
價格:27.27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신원 미상의 작가가 블록체인 화폐 시스템 ‘비트코인’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한지도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라는 개념은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왜 4차 산업혁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作者:
김상균
出版社:
이야기나무
出版日期:2022-03-22
ISBN:9791185860565
價格:32.73
〈브레인투어〉는 메타버스가 본격화된 세상 속 이야기 17편을 담은 단편소설집입니다. 소설은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되며, 그로 인해 겪게 되는 여러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作者:
최영만
出版社:
북랩
出版日期:2022-03-21
ISBN:9791168362062
價格:26.91
열여섯 동갑내기, 상민과 범순은 뜻하지 않은 소꿉놀이 끝에 임신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가정을 꾸리기엔 어린 나이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발만 동동 구르는 아이들을 대신하여 양가 어른들은 지혜로 힘을 모아 아이들을 결혼시키게 된다. 늦게 결혼한다고 다 잘 사는 게 아니듯, 뜻하지 않게 일찍 결혼한 상민과 범순은 평화시장 옷 가게 점원으로 일하며 열심히 가정을 일궈나간다.
作者:
박성옥
出版社:
청어
出版日期:2022-03-20
ISBN:9791168550155
價格:23.64
내가 쓰는 글이 나를 인도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그런 죽음이 평생 어둡게 눈 감아 산 내 죄를 깨우는 빛이 되었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혼자 고통을 견디며, 아팠던 우리 삶의 부족을 씻어내고, 어둡게 눈 감은 제 눈까지 뜨게 해 주었습니다. 정직했노라, 최선을 다했노라… 그 허황한 그림에 붙잡혀서 그의 아내이지도, 동반자도, 곁에서 60년 가까이 산 그리스도인의 양심도 지키지 못하고 산 여인인 이 여자를 품어주었습니다.
作者:
아니 에르노
出版社:
문학동네
出版日期:2022-03-18
ISBN:9788954685597
價格:28.18
‘직접 체험하지 않은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선언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규정하는 프랑스의 문제적 작가이자, 사회·역사·문학과 개인의 관계를 예리한 감각으로 관찰하며 가공도 은유도 없는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이룩해온 아니 에르노. 2011년 선집 『삶을 쓰다』가 생존 작가로는 최초로 갈리마르 총서에 편입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최근 들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