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書 > 文學
作者:
조예은
出版社:
위즈덤하우스
出版日期:2023-05-17
ISBN:9791168127128
價格:23.64
『칵테일, 러브, 좀비』부터 『트로피컬 나이트』까지 섬뜩하고 경쾌한 호러 스릴러에 해피 엔딩 한 스푼을 곁들인 ‘조예은 월드’로 독자들을 초대해온 작가, 조예은의 신작 소설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作者:
정영욱
出版社:
부크럼
出版日期:2023-05-11
ISBN:9791162144442
價格:32.73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정영욱 에세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혹은 어떤 관계에서 잔잔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어렵다. 그렇게 잔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의 정영욱 작가는 부크럼출판사의 대표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라는 도서로 알고 있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2023년 현재.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 5편 모두 자유 주제 규칙 속에서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미래로부터 밀려오는 변화의 파도 앞에서 그 거대한 변화에 움츠러들기는커녕 그 위에 올라타 생동감 넘치는 상상력을 맘껏 펼쳐낸 올해 수상 작가들.
作者:
정보라
出版社:
읻다
出版日期:2023-05-10
ISBN:9791189433710
價格:27.27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 선정작 『저주 토끼』의 작가 정보라의 미발표 데뷔작 『호』가 읻다 출판사의 장르문학 브랜드인 ‘포션’에서 출간되어 예스24 크레마클럽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호』는 구미호 설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그동안 작가의 약력에서만 존재했을 뿐, 베일에 싸여 있던 작품이다. 실제로 『호』는 디지털문학상 수상 이후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어떤 방식으로도 출간되지 않으면서, 작가의 미발표작으로 남을 뻔했다.
作者:
권여선
出版社:
문학동네
出版日期:2023-05-07
ISBN:9788954692526
價格:27.27
유려하고도 엄정한 문장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한국문학이 신뢰하는 이름이 된 작가 권여선이 삼 년 만에 신작 소설집 『각각의 계절』을 펴낸다. 술과 인생이 결합할 때 터져나오는 애틋한 삶의 목소리를 담아낸 『안녕 주정뱅이』(창비, 2016), 에두르지 않는 정공법으로 현실을 촘촘하게 새긴 『아직 멀었다는 말』(문학동네, 2020) 이후 일곱번째 소설집으로, 책으로 묶이기 전부터 호평받은 일곱 편의 작품이 봄날의 종합 선물 세트처럼 한데 모였다.
作者:
천선란
出版社:
자이언트북스
出版日期:2023-05-04
ISBN:9791191824216
價格:28.73
“구하는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이야기는 끝내 구하는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더 뚜렷하게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끼숲』은 누군가의 마음을, 살아 숨쉬는 생명을, 모든 것들이 연결된 이 세계를 구하려는 간절한 바람으로 쓰여졌다.
作者:
신경숙
出版社:
창비
出版日期:2023-05-03
ISBN:9788936439019
價格:27.27
한국을 넘어 전세계 독자를 매료시킨 소설가 신경숙이 데뷔 38년 만에 첫번째 연작소설 『작별 곁에서』를 출간했다. 예기치 않은 일들로 삶의 방향이 바뀌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서간체 형식으로 풀어낸 이번 책은 총 세편의 중편소설을 엮었다. 절묘하게 연쇄되는 이 세통의 편지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작별과 사랑, 생의 의미를 사려깊은 문장으로 사유하며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作者:
김범
出版社:
클레이하우스
出版日期:2023-05-02
ISBN:9791198173874
價格:30.36
10년 전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그것도 아내의 재혼을 일주일 앞둔 환갑날! 남편이 죽고 받은 사망 보험금 5억 원으로 그동안 온 식구가 돈 걱정 없이 잘 살았는데…. 남편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겨우 극복하고 새 삶을 살려고 하는데….
作者:
이주란
出版社:
한겨레출판
出版日期:2023-04-30
ISBN:9791160409932
價格:27.27
“함부로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서 고통을 그저 바라볼 줄 아는 이주란의 소설을 나는 사랑한다”(소설가 박상영), “극적인 장면 없이 고루 팽팽하고, 대단한 플롯 없이 완벽하며, 시 없이 시로 가득하고, 청승 없이 슬픔의 끝점을 보여준다”(시인 박연준). 2012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리 높여 주장하기보다 온화하게 스며드는 특유의 서정으로 독보적 지지를 얻어온 이주란.
作者:
장진영
出版社:
은행나무
出版日期:2023-04-26
ISBN:9791167372895
價格:23.64
은행나무 노벨라를 이어 새로운 이름으로 단장한 시리즈 N°의 열다섯 번째 작품은 신예 소설가 장진영의 첫 장편소설 『취미는 사생활』이다. 201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장진영은 당시 “위험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소설”(권여선 소설가)이라는 평과 함께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