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 = 민음사
作者:마이클 모스Michael Moss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3-01-20
ISBN:9788937469268
價格:32.73
“인류가 탄생한 이래 400만 년 동안 음식 중독은 인류가 번성한 원동력이었다. 음식 중독이 인간에게 큰 해를 끼치게 된 것은 고작 최근 40년 동안의 일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바로 음식이 변했다.” ―본문에서
分類: 非文學
作者:김혜진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10-21
ISBN:9788937472374
價格:27.27
김혜진 신작 장편소설 『경청』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등단 이후 2013년 첫 장편소설 『중앙역』을 펴낸 작가는 이후 『딸에 대하여』를 비롯해 『9번의 일』 『불과 나의 자서전』 등 모두 7편의 소설책을 펴내며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分類: 文學
作者:김보현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7-15
ISBN:9788937473371
價格:27.27
김보현 장편소설 『가장 나쁜 일』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11년 《자음과 모음》에 단편소설 「고니」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보현은 2013년 『올빼미 소년』으로, 2015년 『팽: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스토리텔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分類: 文學
作者:박지영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6-03
ISBN:9788937473364
價格:27.27
소설가 박지영의 장편소설 『고독사 워크숍』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해 2013년 장편소설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로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한 박지영은 판타지적 설정과 스릴 넘치는 서사를 통해 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넓은 이해와 삶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주며 장르문학의 경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分類: 文學
作者:임소연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6-01
ISBN:9788937492075
價格:27.27
“과학은 적도 신도 아니라 우리 곁의 친구라고 말하는 매력적인 탐구. 이 책은 과학이 절대적이고 객관적이라는 낡은 믿음을 페미니즘과 여성의 눈으로 다시 살핀다. 여성의 몸, 여성의 경험과 함께하는 뒤죽박죽 과학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지금의 벽을 과감히 뛰어넘는 여성과 과학의 만남을 나 역시 꿈꾸게 된다.” - 김초엽(『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저자)
分類: 非文學
作者:정지돈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5-09
ISBN:9788937473357
價格:25.45
소설가 정지돈의 신작 장편소설 『…스크롤!』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소설의 선형적인 전개 구조를 뒤섞고, 다종다양한 장르를 한 텍스트에 결집시키는 독특한 시도로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그만의 인상적인 문학적 궤적을 그려 온 정지돈이 또 한 번 독자들에게 문학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分類: 文學
作者:오르한 파묵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3-04
ISBN:9788937442568
價格:34.55
『페스트의 밤』은 1901년 오스만 제국하의 민게르라는 가상의 섬에 페스트가 퍼지면서 시작된다. 단순하게는 방역하고 치료하면 될 전염병이 점점 종교적, 정치적인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섬의 반란적 요소로 변질되어 가는 와중에 파견된 정통 기독교인이자 방역 전문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分類: 文學
作者:아니 에르노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2-02-11
ISBN:9788937444760
價格:25.45
프랑스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독보적 문체와, 사회적 영역과 개인적 체험을 가로지르는 대담한 주제 의식으로 비평적 성공은 물론, 전 세계적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초기 장편 소설 『그들의 말 혹은 침묵』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아니 에르노의 두 번째 장편 소설로, 작가의 초기작 중에서도 가장 실험적인 글쓰기와 문체를 선보인 독특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문학적 관심사와 주제 의식은 데뷔작 『빈 옷장』, 세 번째 장편 소설 『얼어붙은 여자』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니 에르노는 『그들의 말 혹은 침묵』에서도 여지없이 ‘여성’과 ‘노동자 계급 출신’이라는 자신의 조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즉 문학을 통해 이 두 가지 지위(계급과 성)가 사회적 규범 속에서 어떠한 역학 관계를 가지고 표리부동하게 작동하는지를 잔인할 정도로, ‘사회학적 자기 성찰’이자 ‘문학적 사회 과학’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신랄하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分類: 文學
作者:조남주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1-06-18
ISBN:9788937472060
價格:25.45
조남주 작가의 첫 소설집 『우리가 쓴 것』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27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82년생 김지영』이 1982년생을 중심으로 한 여성 서사였다면 『우리가 쓴 것』은 여든 살 노인부터 열세 살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경험을 다시 읽고 다르게 읽는 확대된 여성 서사다. 여러 시간대에 속한 ‘김지영들’이 연결되며 존재하는 이 책의 첫 번째 이름이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이자 업데이트된 『82년생 김지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다.
分類: 文學
作者:앤드루 솔로몬
出版社:민음사
出版日期:2021-05-19
ISBN:9788937417573
價格:69.09
출판사에 재출간 문의가 가장 많은 타이틀이었던 『한낮의 우울』이 다시 출간되었다. 100여 쪽의 챕터 하나가 추가되었으며, 저자가 2001년에 출간한 지 20주년이 되었다. 『한낮의 우울』은 우아한 문장으로 우울증의 사회적 의미와 인간 본성의 깊이를 모두 탐색하면서 우울함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방대한 저작이다.
分類: 非文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