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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을 모은 작품집이다. 신인 작가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로 까다로운 심사의 관문을 통과한 값진 작품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스물여섯 편의 작품은 다양하고도 개성 있는 삶의 이야기로 독자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있다.
分類: 文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