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 = 나무의철학
인문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지 한참 되었지만 여전히 인문학은 쓸모 있는 지식이라기보다는 알아두면 좋은 지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인문학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범위가 너무 넓어 이해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인문학에 접근해야 하는지 역시 어렴풋하게만 느껴진다. 사실 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정치, 심리,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 인간에 관련한 학문을 말한다.
作者:
마크 설리번
出版社:
나무의철학
出版日期:2020-02-05
ISBN:9791158511616
價格:30.55
미국에서 이미 견고한 입지를 다진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설리번의 책이 한국에 최초로 출간되었다. 저널리스트라는 이력을 가진 마크 설리번은 데뷔작만으로 단번에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오를 만큼 남다른 시각과 섬세한 필력으로 인정받는 작가다. 지금까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켜 왔지만, 이 책은 작가 스스로 인생의 역작이라 평가할 만큼 특별한 작품이다.